눈은 따갑고 목은 칼칼합니다.
오늘도 전국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짙게 나타나고 있는데요.
서울 등 중서부 지역과 대구·부산에는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도 내려져 있습니다.
공공기관 임직원들은 끝자리 수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이 가능하고요.
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는 점 확인하셔야겠네요.
미세먼지는 퇴근길부터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점차 해소되겠습니다.
자정 무렵 서울 기온은 0도, 내일 아침은 영하 4도로
오늘 아침보다 10도가량 기온이 뚝 떨어지니까요.
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.
지금까지 '2배속 날씨' 박현실이었습니다.
기획: YTN PLUS
제작: YTN PLUS 이은비 기자(eunbi@ytnplus.co.kr), YTN PLUS 문지영 기자(moon@ytnplus.co.kr)
출연: YTN 박현실 기상캐스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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